수요미식회 종로 원조마늘 닭볶음탕 , 닭도리탕

2019. 9. 4. 11:30맛집 먹방투어

오늘은  수요미식회의 가장 간판음식 최근 수요미식회에서 계속해서

방송을 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는 닭도리탕 리뷰를해드려요

수요미식회에서 계림 닭도리탕이랑 추가적으로 춘이네 두가지가 둘다 이슈가 되서

각각 저는 맛을 다 봣는데 저의 추천은 계림이 더 추천을 드려요

최근 닭도리탕이 실시간 검색어 뜨면서 어딘가 많이 보고잇는데요 양념까지 밥에

볶아먹엇을때 가장 이슈가 되엇던 곳이 바로 계림닭도리탕이 된거같아요

 

영업시간 11:30~22:00

브레이크 15:30~16:30

일요일은 휴무 입니다.

보통 일요일이 휴무하는 음식점은 드물지만 이곳은 평일장사를 할떄 더욱 손님이

많기 때문에 평일에는 장사를 저녁까지 하고 일요일은 휴무를 한답니다.

 

 

너무 부드럽고 살이 쫄깃하기 때문에 저는 가장 맛잇게 먹엇던 곳인거 같아요

수요미식회 217회 닭볶음탕 으로 방송이 되엇는데요

백종원의 3대천왕 에서도 소개가 된곳으로 유명하며 특히 줄길게 서는 아주 유명한

맛집으로 이미 명성은 종로계신 분들이 다 알고 잇더라구요

간판에도 나와잇듯 50년 전통의 계림 닭한마리 닭도리탕!!

정말 이제야 방송이 되엇다는게 참 아쉬울 다름이네요

맛이 하나도 변하지않고 항상 그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많은 손님이 찾앗던거 같아요 일찍 알았더라면 먹기도 더 쉬우텐데 이제는

줄을 서야지 먹을수잇는 맛집 음식점으로 꼽힌거 같아요

 

먼저 계림닭도리탕은 모두가 알듯 마늘폭탄 닭도리탕으로 유명하죠

계림식당 닭도리탕이 달달한 이유는 설탕이 들어간게 아니라 마늘이 폭탄으로

들어가 잇기 때문에 이 맛을 유지하는거 같아요

 

능이버섯과 부츠가 추가적으로 들어가며 진한 토종의 닭도리탕 맛을 유지하는거같아요

 

 

 

 

 

 

 

 

 

 

 

 

 

 

 

 

 

 

입구를 들어갈때보면 당연 시장쪽이기 때문에 먼지도 많고 간판도 어느정도

지저분함이 잇지만 시장이라면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기때문에 더욱 인기가 잇고

시장에서먹는 기분이 나지 않을까요?? 가게와 연식이 같은 간판이기 때문에 더더욱

눈에 많이 들어오는거 같아요

 

 

매뉴판을 보면 정말 닭도리탕만 판다는게 딱 눈에 보이실꺼에요 정말 가장 인기메뉴이며

대표적인 메뉴를 홍고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인정할수 있는 맛이라고 볼수잇죠

닭고기와 쌀 모두 국내산 이라고 표기가 되어잇어요

시장에서 파는 닭도리탕은 기분상으로도 훨씬 양이 많을 꺼라고 생각이 들죠?

가격은 닭도리탕 양을 봣을때 딱 적당한 가격대라고 할수잇어요

주문과 동시에 콩나물 깍두기가 나오고 닭도리탕에 마늘폭탄이 되어 바로 가저다

주시는데 역시 시골 시장 느낌이 훌훌 나는거 같아서 더욱 좋은거같아요

엄청난 마늘이 정말 눈앞에서 팔팔끓으며 녹아 내리는데 정말 맛잇겟다

달달한 향과 맛이 바로 자극이 되는거 같아요 닭볶음탕은 정말 단맛과 매콤한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 좋아하실꺼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맛 그대로

50년을 유지햇다는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이맛을 느끼기 위해 어른분들이

훨씬 많이 오시는거 같아요

 

 

 

안에 기본적으로 떡 사리도 잇고 면도 추가를 햇는데요 먹어도 먹어도 정말 질리지 않는 담백한 맛이라고 생각 들어요 부담을 주는 마늘향이 아니라 은은하게 확 퍼지는 마늘 향으로 마늘의 매운맛은

느낄수없고 달달한 마늘향이 퍼지는거 같아요 국물이 그래서 하나도 맵지않고 달달한 맛이 더

강하게 자극되는거 같아요. 어릴적 부모님이 닭도리탕 해주실때 먹는 인심넉넉한 그런맛~

끓이면 끓일수록 걸쭉해지고 진한 맛이 느껴지네요

국물이 그렇게 달거나 맵지는 않아요 볶음밥을 해먹기도 너무좋은데 저는 면이 더 좋더라구요

간 마늘이 저는 너무나도 좋았던거 같아요 물엿을 조금넣어서 그런지 닭향이 조금 나지만

저는 너무 단걸 싫어하기 때문에 단맛을 포기햇어요

나이가 슬슬 들어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달달한 맛을 즐긴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감자와 떡 고구마 등등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 잇기대문에 찾아먹는 즐거움도 있어요

떡은 밀떡이기 때문에 정말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쫄깃함 보다는 입에서 줄줄 녹는 그런맛^^

 

 

 

닭 살은 정말 퍽퍽함이 하나도 없어요 닭가슴살도 퍽퍽함이 없는게 소스에 마늘이 녹아

있기 때문에 더욱 부드러운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닭의 최고의 맛을 살린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토종닭이기 때문에 정말 맛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칼칼하지않은 달달한 토종닭의 맛이 정말 너무좋네요 소스처럼 계속 국물에 손이 갑니다.

솔찍히 닭도리탕 간마늘이 폭탄으로 들어간게 아니라면 국물이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간마늘 나름대로 신선함과 깔끔함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해요

 

간장소스에 닭을 찍어먹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할수잇는데 저는 닭도리탕은 그냥

팔팔 끓여서 순수 도리탕만 먹는게 저는 훨씬좋은거같아요. 마늘향도 충분하고 맛이 엄청 대단하거나

닭요리에서 소고기 맛이 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닭도리탕의 맛으로는 최고 일품요리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잇어요

분위기도 좋기때문에 가끔 옛날 생각이 날때는 더더욱 이맛을 찾으러 오고싶을꺼 같아요

 

면또한 냉동으로 된 면같은데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맛이기 때문에 좋아요

면을 넣는순간 닭도리탕 맛에서 당연 밀가루의 맛이 섞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국물을 퍼넣고

면을 넣는걸 추천드리구 면이 정말 맛있는거 같아서 저는 면을 한번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계림

서울특별시 종로구 둔화문로4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