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소문난암소갈비 [생갈비 맛집

 

말로만들어본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드디어 다녀오다.

가격대비 저는 일단 엄청난 기대를 갖고잇엇기때문에 실망도 조금은 컷어요..ㅠㅠ

아무 더운 날씨 부산여행으로 와서 가장 먹고싶은 음식을 고르라고 한다면 많은 음식과

회가 될수도잇지만 저는 해운대 암소갈비 였어요

수요미식회 에서도 방송을 햇으며 부산 암소갈비가 그렇게 맛잇고 보기 드문 음식이라

꼭 먹어봐야겟다고 생각을 하고잇엇기때문에 기대또한 컷으며 어떤맛을 하길래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몰려서 비싼돈을 주고 먹나 싶엇고 특히 암소갈비를 먹고난후

감자사리면이 잇는데 이게 정말 맛잇다고 하더라구요 후기도 보면 일반 알고잇는 면의 맛이 아니라

색다른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고 하기때문에 더욱 기대가 컷던거 같아요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은 1964년 창업한 이후 2대째 꾸준히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잇으며 1대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잇는 기와지붕 아래 고즈넉한 앞마당을 바라보며 즐기는 부드러운 갈비한점은

찾아주시는 손님 여러분께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최고급 육질의 100%한우는 해운대 암소갈비집의 자부심이며 갈비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이른바

다이아몬드 컷은 이곳 해운대암소갈비 가게부터 시작되엇으며 또한 창업자가 개발한 양념장도

이곳 가게에서만 맛을 볼수가 잇고 감자사리는 이미 입소문과 각종 미디어를 통해서

그맛을 이미 인정받고 사랑을 받고 잇다고 합니다.

해운대 암소갈비집은 오랜 시간 고객들과 함께 한 만큼 단지 맛만이 아닌 세대를 아울러 추억도

함께 나눌수 잇는 곳이고 믿을 수 잇는 품질과 고객과 함께 하겟다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겟다는 다짐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예약을 하고 앉아계신 손님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이렇게 더운데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 오신 손님들을 보면 역시 이곳의 입소문은 대단한거같고

대부분 입소문으로 동내분들보다 가족분들과 함께 멀리서 오신분들이 많이 잇는거같아요

주차장은 정말 넓게 잘 되어잇고 특히 주차를하는데 빼곡하게 주차하는게아니라 넓게넓게

주차할수잇는게 좋아요 넓은 공터라서 더욱 그렇게 편하게 할수잇는거 같아요

 

반찬은 기본적으로 딱 이렇게만 세팅이 되는거같아요

일반 소고기집도 마찬가지 지만 소고기는 소고기로 승부를 하지 반찬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이곳도 딱 깔끔하게 먹을만한 반찬만 주는거같아요

반찬이 그렇게 엄청 맛잇다 느낌은 아니엿어요

 

 

매뉴판을 보시면 생고기와 양념갈비가 잇는데 생갈비는 금방 다 떨어진다고해요

저희는 딱 점심전에 맞춰 왓기때문에 안전하게 주문을 할수 잇엇어요 저는

생고기랑 양념을 다 주문해서 먹어보려고 2개 1개로 주문을 햇습니다.

가격이 소고기에 입소문을 받은거치곤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엿어요

 

생고기의 색감이 보이시나요 생고기가 정말 맛이 어떤가 가장 말이많앗기때문에

기대가 정말 컷던거 같아요

옆손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희는 운이 좋앗나봐요 주말에는 1시까지 생갈비를 먹을수

잇으며 4전 미리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고 하니 얼마나 인기가 많고

유명한지 실감하실수 잇을꺼같아요

이곳의 가장 특이한건 불판의 모양인데요 정말 두껍고 묵직한 고기불판이에요

디자인도 정말 특이하고 이곳에서 특별하게 제작을 한거같더라구요

양사이드는 감자사리를 먹을때 쓰는곳이겟죠?

부산에 왓다면 부산술도 한번 맛을 봐야겟죠?ㅎㅎ 저희는 간단하게 반주만 하고

산책을 하고 갈꺼라 한잔식만 하게 되엇답니다.

생고기의 맛은 일단 소고기랑 맛이 큰 차이는없지만 부드러운 소고기의 첫맛은 정말

맛이 잇고 연하다는 느낌이 강햇던거같아요

근데 연기가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고기를 구울떄 연기가 정말 많이 났던거 같아요

화로에 고기를 올리면 바로 연기가 너무나서 불판이 타버리고 바로 갈아버렷어요

 

고기를 다먹을때쯤 양념까지 다먹으니 정말 배가 불럿는데 양념갈비가 저는 더 맛잇엇는데

가격은 양념갈비가 더 저렴하더라구요? 먹다보니 느낀건 소고기와 큰 차이는 없다는게

저의 생각이에요 첫맛은 정말 맛잇다는 생각이 크게드는데 그건 어느집 소고기를 먹어도

소고기는 첫입은 맛잇는데 먹을수록 기름진 느낌에 금방 질리는건 동일한거같아요

기대하고 기다리던 감자사리를 먹엇는데요

 

저가 실망한부분은 고기가 아니라 감자사리엿어요

워낙 수요미식회 에서도 정말 독특하고 맛잇다고 너무 말들이 많고 리뷰에도 말이 많앗는데

저의 입맛이 안맞는건지 너는 너무 물컹물컹해서 라면식감보다 더 별로엿던거같아요

감자사리라서 쫄깃하지 않을수도잇는데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맛이엿어요

감자사리보다 저는 역시 고기가 참 좋앗답니다 고기맛은 굿~~

 

식사를 마치고 정말 배가 불러 지지 처버렷어요

감자사리를 많이 남기긴 햇지만 그래도 고기맛은 정말 좋앗고 후식으로

수박을 주셧는데 역시 여름에는 수박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암소생갈비의 저의 점수는 8점 입니다.

갈비는 정말 맛잇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하지만 기대햇던 감자사리가

조금 기대치 이하엿어요 그래도 정말 맛잇게 잘먹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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